SBS 장예원 아나운서(24)와 수영 선수 박태환(25)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에서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
한 연예매체는 27일 오전 박태환과 장예원의 데이트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만남을 두 달 동안 모두 세 차례 확인했다”며 “두 사람은 ‘연인인 듯 연인 아닌 연인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장예원과 박태환은 주로 주말 저녁 영화관이나 자동차, 레스토랑, 장예원의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SBS관계자는 “장예원에게 확인을 해보니 박태환과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 장예원(왼쪽)과 박태환(오른쪽)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스포츠뉴스를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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