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5시즌 KBL 3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 4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오리온스, 삼성에게 승리 전망 많아…28일(금) 오후 6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8일(금)에 펼쳐지는 부산KT-원주동부(1경기), 안양KGC-서울SK(2경기), 서움삼성-오리온스(3경기)전 등 2014-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4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삼성-오리온스(3경기)전에서 오리온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삼성은 69점 이하가 44.43%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오리온스는 70~79점대가 38.39%로 1순위를 차지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1경기 KT-동부전의 경우 70~79점대를 기록한 동부(51.76%)가 69점 이하에 머무른 홈팀 KT(42.02%)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
KT와 동부의 경우 순위는 동부가 높지만 최근 분위기는 KT가 앞서있다. 연승을 거듭하던 동부는 최근 SK와 KGC에게 연패를 당한 반면 KT는 최근 2연승을 포함해 다섯 경기에서 4승1패의 서적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하고 있고, 득점 평균 역시 KT와 동부가 각각 67.0점과 66.0점으로 거의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2경기 KGC-SK전의 경우 KGC(44.81%)와 SK(42.89%)가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
SK는 최근 10경기에서 9승1패의 확연한 상승세다. 단, 그 1패가 KGC에게 당한 패배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SK가 우위지만, 지난 맞대결을 면밀하게 분석한다면 점수대 예측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49회차 게임은 28일(금)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구토토 스페셜+ 4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_27일 오전 8시 현재>
1~69 70~79 80~89 90~99 100~109 110 이상
부산KT 42.04% 41.14% 13.07% 2.94% 0.74% 0.07%
원주동부 30.15% 51.76% 13.85% 3.52% 0.67% 0.05%
안양KGC 34.38% 44.81% 16.26% 4.09% 0.36%
서울SK 19.77% 42.89% 32.12% 4.51% 0.42% 0.30%
서울삼성 44.43% 34.93% 13.89% 3.70% 1.53% 1.53%
오리온스 11.44% 38.39% 36.56% 10.22% 2.41% 0.99%
* 게임방식 : 2경기 및 3경기 최종 점수대 맞히기
* 발매마감 : 2014. 11.28(금) 18시50분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ro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