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15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한국전력 쥬리치가 대한항공 신영수의 블로킹을 뚫는 강력한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1세트에서 25-21로 승리했다.
6승 3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을 맞아 3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리그 4위의 대한항공 역시 한국전력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