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6일부터 일본 미야자키 사이토 구장에서 20일간 초 체력 향상과 개인 기량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김태형 감독은 감독 부임 후 첫 공식 해외 훈련을 마치고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며 마무리 훈련의 총평을 밝혔다.
두산 민병헌이 입국 게이트를 빠져나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