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 2군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본진보다 4일 먼저 귀국했다.
한화는 26일 “계형철, 장종훈, 신경현, 김종수, 이정호 코치와 신세진, 고동진, 정범모, 김회성, 채기영, 이도윤, 윤기호, 김정수, 전형근이 금일 귀국했다”고 전했다.
코치 5명과 선수 9명은 한화의 2군 구장인 서산에 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 지난 11월3일 마무리 훈련 중인 김회성과 김태완. 사진=곽혜미 기자 |
한화 관계자는 “먼저 들어온 코칭스태프는 앞으로 2군을 맡게 될 것이다. 몸 상태가 100%가 아닌 선수들과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선수들도 귀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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