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가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2·바이어 레버쿠젠)이 2014-15시즌 프로축구 11번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하노버 96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13분 팀
미드필더 라르스 벤더(25·독일)의 도움을 받아 페널티박스 안으로 진입한 손흥민은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갈랐다.
하노버전 추가 골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11골 2도움이 됐다. 분데스리가로 한정하면 5골 1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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