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이 어느덧 4년 전의 과거임을 실감한 결과였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26)이 ‘2014-15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1만m 디비전 A에서 8위에 그쳤다.
↑ 이승훈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만m 경기를 마치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태릉국제스케이트장)=옥영화 기자 |
이승훈은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1만m 금메달과 50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는 팀 추월 은메달에 동참했다.
↑ 이승훈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만m 경기를 마치고 낙담하고 있다. 사진(태릉국제스케이트장)=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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