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위와의 격차가 여전히 현격하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남자복식 순위에서 이용대(26)-유연성(28) 조가 1위를 고수했다.
BWF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순위에서 이용대-유연성은 8만8388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와의 차이가 1만3609점이나 된다. 그러나 2014 세계선수권과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잇달아 은메달에 그친 비운의 조이기도 하다.
↑ 이용대-유연성 조가 중국과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단체전 결승 1세트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계양체육관)=김재현 기자 |
↑ 고성현의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인 혼합복식 경기 모습. 사진(계양체육관)=김재현 기자 |
↑ 신백철의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인 혼합복식 경기 모습. 사진(계양체육관)=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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