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김선빈(KIA 타이거즈), 이용찬(두산 베어스) 등 17명의 선수가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상무는 20일 2015년 상무 각 종목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야구 부문에는 총 17명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최종합격자에는 투수 8명, 포수 2명, 내야수 4명, 외야수 3명이 뽑혔다.
↑ 작은 거인 김선빈이 상무 야구단에서 뛰게 됐다. 사진=MK스포츠 DB |
또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지만 군입대로 인해 이를 포기한 이원석(두산)도 상
△ 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자 명단
▲투수 : 강윤구, 임기영, 이용찬, 김혁민, 허건엽, 송주은, 김희원, 이수민 ▲포수 : 김재민, 김민수 ▲내야수 : 이원석, 이상호, 김선빈, 정현 ▲외야수 : 김헌곤, 한동민, 권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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