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지연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은퇴 후, 자신의 행보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마지막회에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SBS 아나운서 장예원,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출연해 자신의 취향을 공개했다.
이날 MC 문소리는 서장훈에게 “일반적으로 은퇴 전에 코치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데, 작년 3월 은퇴하고 지도자나 해설위원 등 왜 농구계로 돌아오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 사진=SBS ’매직아이’ 영상 캡쳐 |
이에 서장훈은 “그만두는 날까지도 좋은 선수가 되고 싶었다”라며 은퇴 후에 대해 준비하지 않고, 농구에만 집중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장훈은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은퇴 후, 완벽하게 쉬는 방법’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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