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전성민 기자] 한현희(넥센 히어로즈)가 2년 연속 홀드왕을 받은 것에 대해 고개숙였다.
한국야구위원회는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2014 프로야구 최우수선수와 최우수신인선수 및 각 부문별 시상식을 가졌다.
한현희는 홀드왕 부문 1위에 올랐다. 한현희는 올 시즌 4승2패 2세이브 31홀드 평균자책점 3.20을 마크했다.
한현희는 “작년에 이어 홀드왕 받아 영광이다. 감독님, 코치님,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부산에 계신 부모님께도 감사하다”며 고개 숙였다.
↑ 한현희. 사진(서울)=김영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