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2015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1군은 김용희 신임 감독을 중심으로 김경기 수석코치, 김상진, 김원형 투수코치, 김무관(前 LG),정경배 타격코치, 조 알바레즈(前 Pericos de Puebla:멕시칸리그), 백재호 내야수비 및 작전코치, 조원우 외야수비 및 주루코치, 하세베 유타카(前 KIA) 배터리코치, 김용진 트레이닝코치, 허재혁,이형삼 컨디셔닝코치로 구성된다.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선수단 코칭스태프 보직이 확정됐다. 사진=MK스포츠 DB |
강화 드림파크 개장에 맞춰 1~2년차 입단 신예들로 새롭게 구성되는 루키
신규 영입 코치는 김무관, 조 알바레즈, 하세베 유타카, 허일상 등 4명이며 이중 김무관, 하세베 코치는 일본 가고시마 마무리 캠프에 합류해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1군 및 루키팀 컨디셔닝코치는 추가로 영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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