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연고 지역의 야구 저변 확대와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화는 "19일 오전 9시 대전구장에서 제 29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4일 간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되며, 초등부 12개팀, 중등부 11개팀, 고등부 8개팀이 참가한다. 또한, 초등부는 대전 신흥초등학교에서, 중등부와 고등부는 대전고등학교와 대전구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 사진=한회 이글스 제공 |
한화는 지난 6월 강원고등학교 야구부 창단식에 참석하여 1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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