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지연 기자] ‘섹션TV’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배우 이서진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베컴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를 진행한 VJ 손한별이 베컴에게 “최근 한국 배우 이서진과 만났었죠? 베컴과 이서진 중 누가 더 잘생겼나?”라고 물었다.
이에 베컴은 “이서진 씨 정말 잘 생겼다. 정말 친절한 분이시다”며 이서진을 칭찬했다.
↑ 베컴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
이어 베컴은 자신의 가족, 축구, 이웃 사촌인 할리우드 배우 탐 크루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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