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구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2차전에서 경기가 열렸다.
넥센 선발 소사는 올 시즌 10승 2패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다. 삼성과 만나 세 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00으로 부진했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넥센을 상대로 2경기에 등판, 1승과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다.
3회초 무사 1루. 넥센 이성열의 라인드라이브 타구에 협살 걸린 1루 주자 이택근이 귀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