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 프로농구 부산 KT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SK 주희정이 슛을 성공시켜 통산 8100득점을 기록했다.
주희졍이 기록을 세운 후 문경은 감독 및 코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8100득점은 프로농구 사상 5번째 기록이다.
리그 4위의 SK는 KT를 맞아 3연승에 도전하는 반면 3승 7패로 리그 8위의 KT는 SK를 상대로 6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