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김남구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양 팀 모두 변함없는 선발 타선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뚝심의 라인업’이다.
↑ 삼성과 넥센 모두 1차전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으로 2차전을 치른다. 사진(대구)=천정환 기자 |
넥센 역시 1차전 승리의 분위기를 잇기 위해 라인업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2차전 경기에 앞서 “로티노 2번은 대성공이다. 지금까지 타선 흐름이 잘 이어지고 있다”며 동일한 라인업을 내세운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삼성 2차전 선발 라인업
1.나바로 2.박한이 3.채태인 4.최형우 5.박석민 6.이승엽 7.박해민 8.이지영 9.김상수
◇넥센 2차전 선발 라이업
1.서건창 2.로티노 3.유한준 4.박병호 5.강정호 6.김민성 7.이택근 8.이성열 9.박동원
[southjad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