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브라질축구 간판스타 네이마르(22·FC 바르셀로나)를 두고 여인들의 '토플리스 경쟁'이 뜨겁다.
포문은 네이마르의 전 여자친구 파트리시아 조르다니(21)가 열었다.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뉴스통신사 ‘스플래시’는 2일(이하 현지시간) 조르다니가 미국 마이애미비치에서 일광욕하는 모습을 단독촬영하여 보도했다. 해당 사진에는 상반신을 탈의한 조르다니의 모습이 포함됐다.
조르다니는 네이마르와의 인연 때문인지 2014 브라질월드컵 기간 남성월간지 ‘플레이보이’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네이마르 전 여자친구의 세미누드 공개 하루 뒤인 3일 네이마르의 새 여자친구이자 모델인 소라야 부첼리치(28·세르비아)가 인적이 드문 몬테네그로 해변에서 상반신에 아무런 옷도 걸치지 않고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에도 ‘스플래시’의 단독 성과다.
네이마르는 2013년 여름 지중해의 휴양지로 유명한 스페인의 ‘이비사’에서 부첼리치와 만났다. 이후 무료전화 애플리케이션 ‘스카이프’로 연락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부첼리치가 스페인에서 모델 일정을 소화할 일이 생기자 네이마르가 전용비행기로 세르비아-스페인을 함께 왕복하기도 했다.
↑ 부첼리치가 상반신 탈의 상태로 바다에 몸을 담그고 있다. 사진(몬테네그로)=TOPIC/Splash News
↑ 부첼리치가 상반신 탈의 상태로 바다에 몸을 담그고 있다. 사진(몬테네그로)=TOPIC/Splash News
↑ 부첼리치가 상반신 탈의 상태로 바다에 몸을 담그고 어딘가를 보고 있다. 사진(몬테네그로)=TOPIC/Splash News
↑ 부첼리치가 상반신 탈의 상태로 바다에 몸을 담그고 어딘가를 보고 있다. 사진(몬테네그로)=TOPIC/Splash News
↑ 부첼리치가 상반신 탈의 상태로 바다에 걸어 들어가고 있다. 사진(몬테네그로)=TOPIC/Splash News
↑ 부첼리치가 상반신 탈의 상태로 바다에 걸어 들어가고 있다. 사진(몬테네그로)=TOPIC/Splash News
↑ 부첼리치가 상반신 탈의 상태로 바다에 걸어 들어가고 있다. 사진(몬테네그로)=TOPIC/Splash News
↑ 부첼리치가 대중에 공개된 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상의 매무시를 다시 하고 있다. 사진(몬테네그로)=TOPIC/Splash News
↑ 부첼리치가 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바다에 들어가 있다. 사진(몬테네그로)=TOPIC/Splash News
↑ 부첼리치가 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걷고 있다. 사진(몬테네그로)=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