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2(이하 컴프매)’의 홍보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컴프매’는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실제 구단 운영의 재미를 그대로 구현한 모바일 게임이며, 야구 매니지먼트 장르 대표 인기 타이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오래도록 프로야구 구단을 이끌며 독보적인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성근 감독(72·한화)이 ‘컴프매’ 공식 모델로 나서 활동 중에 있다.
컴투스는 야신 김성근 감독이 출연한 새로운 ‘컴프매’ 홍보 영상을 제작했고, 11월 4일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등 컴투스 SNS채널과 유튜브(http://goo.gl/i5mNG2)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
↑ 김성근 감독이 컴투스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컴투스 |
한편, ‘컴프매’에서는 신규, 기존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신규 유저가 팀을 창단할 경우 스페셜 등급의 핵심 타자와 투수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로스터 구성 방식을 변경하고, 신규감독 한정 상품을 추가했다. 또한, 게임 내에서 팀을 창단한지 1주년이 된 유저들에게는 기념 배지와
‘컴프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브 홈페이지(www.withh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