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랭킹 1위를 되찾은 '골프 여제' 박인비가 맞수인 스테이시 루이스를 2타 차로 제치고 시즌 3승을 달성했습니다.
박인비는 대만 미라바르골프장에서 열린 푸방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 10월 웨딩마치를 울린 박인비는 이후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며 결혼 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
최근 세계랭킹 1위를 되찾은 '골프 여제' 박인비가 맞수인 스테이시 루이스를 2타 차로 제치고 시즌 3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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