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잠실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선발 리오단은 정규시즌 28경기 168이닝을 소화하며 9승 10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넥센 선발 오재영은 시즌 21경기 74이닝을 소화하며 5승 6패 평균자책점 6.45를 기록했다.
2회초 1사. 넥센 강정호가 솔로포를 날리고 염경엽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