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퇴장'/사진=MK스포츠(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합니다) |
'손흥민 퇴장'
손흥민이 보복성 반칙으로 경기 도중 퇴장을 당해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0일(한국시각) 손흥민은 독일 마그데부르크에 위치한 MDCC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4 DfB 포갈 2라운드(32강전) 마그데부르크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31분 상대 선수와 볼다툼을 벌이던 중 보복성 플레이를 펼쳐 퇴장을 당했습니다.
양 팀이 1대1로 맞선 후반 31분, 손흥민과 상대 선수가 볼다툼을 하던 중 상대 수비가 손흥민의 머리를 잡는 등의 반칙을 저질렀습니다.
이에 심판은 파울을 주며 레버쿠젠의 공격을 선언했습니다.
이때 손흥민이 공을 차는 듯 오른발을 휘둘러 상대 다리를 가격했고 주심은 이를 보복성 파울로 판단해 곧바로 레드카드를
이에 손흥민은 억울함을 토로하며 경기 감독관에게도 격하게 항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흥민이 공식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손흥민 퇴장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손흥민 퇴장, 안타깝다" "손흥민 퇴장, 정당했어" "손흥민 퇴장, 어쩌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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