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다음달 2일 일본 미야지카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 김기태 감독은 이날 조계현 수석코치와 함께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미야자키에 합류해 선수단을 지도할 예정이다.
KIA 내야수 최희섭도 마무리 캠프 합류를 자청해 같은 날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최근까지 러닝 등 체력훈련으로 몸을 만들어 온 최희섭은 수비등 정상훈련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기술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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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