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남구 기자] 장원삼(31·삼성 라이온즈)이 28일 오전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1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제51회 저축의 날 행사'는 수상자 및 가족, 금융협회, 금융회사 임직원 등 관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 시상은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11명, 금융위원장 표창 70명 등 총 91명이 저축유공자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원삼은 운동선수로는 유일하게 표창장을 받았고 가수 김흥국은 장원삼과 같은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희애, 방송인 서경석님이 대통령 표창을, 아나운서 백승주, 방송인 변정수님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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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삼이 "제51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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