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의 국가대표팀 훈련 장면이 공개됐다. 소트니코바는 현재 국제빙상연맹(ISU) 여자 싱글 순위에서 3위에 올라있다.
러시아피겨스케이팅연맹은 25일(한국시간) 소트니코바의 대표팀 훈련 사진을 배포했다. 해당 사진은 9월 7일 및 9월 16일 대표팀 훈련에 참가한 모습을 담았다.
소트니코바는 ‘2014-15 로스텔콤컵 ISU 그랑프리’에서 소치동계올림픽 후 첫 공식대회 복귀전을 치른다. ‘로스텔콤컵 그랑프리’는 11월 14~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2014-15시즌 4번째 그랑프리 대회다.
‘로스텔콤컵 그랑프리’에는 2012 아시아 트로피 챔피언 박소연(17)도 참가한다. 박소연은 ISU 여자 싱글 5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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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트니코바의 표정 연기. 사진(러시아 모스크바)=러시아피겨스케이팅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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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트니코바의 훈련 모습. 사진(러시아 모스크바)=러시아피겨스케이팅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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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트니코바가 훈련 중 심각한 모습으로 생각에 잠겨있다. 사진(러시아 모스크바)=러시아피겨스케이팅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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