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야구를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화는 24일 "지역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와 생활 체육 야구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한‘제3회 한화기차지 대전충남북 생활체육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11월 16일까지 4주간에 걸쳐 매주 일요일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되며, 대전지역 13개팀, 충남지역 8개팀, 충북지역 8개팀, 세종시 1개팀, 구단 초청 2개팀 등 지역 사회인 총 32개팀이 참가한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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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이번 생활 체육대회를 비롯해 대전, 충청 및 강원 영서 지역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 2기 한화이글렛(HANWHA EAGLETS) 베이스볼클럽을 창단 운영하는 등 야구를 통한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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