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남구 기자] 홈런 두 방을 허용하며 3점을 실점한 NC가 홈런으로 응수하며 추격에 나섰다.
테임즈는 2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1루수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테임즈는 팀이 0-3으로 뒤진 7회 신재웅을 상대로 초구 130km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측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의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 NC의 첫 득점.
NC는 테임즈의 솔로포에 힘입어 7회가 진행 중인 현재 LG를 1-3으로 추격했다.
[southjade@maekyung.com]
![]() |
↑ 테임즈가 7회 추격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사진(마산)=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