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손연재(20·연세대)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금메달 획득과 함께 '아시아 퀸'이 된 손연재는 성공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2009년부터 손연재를 후원하며 선수의 꿈을 응원하고 있는 제이에스티나는 인천아시안 게임 이후 손연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손연재 팬 사인회는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센텀 광장에서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며, 손연재에게 직접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진행될 예정이다.
↑ 손연재가 부산 센텀백화점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제이에스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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