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벌어질 2014 프로야구 준PO 2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또다시 우천으로 취소됐다.
지난 20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이틀 연속 취소됐다.
LG 선수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 훈련을 마치고 철수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우천취소가 될 것을 감안해 관중들을 입장시키지 않았다.
오늘 취소된 준PO 2차전은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준PO는 5전 3선승제로 5차전까지 갈 경우 25일까지 진행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