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여제’ 전미라의 청초한 신부화장이 테니스 코트를 사로 잡았다. ‘예체능‘ 테니스팀의 새 멤버로 입단한 성혁 앞에서 수줍은 소녀의 자태를 드러낸 것.
21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세 번째 상대로 ‘춘천’ 테니스 동호회를 맞아 역습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터져나오는 웃음을 주체 못 하는 전미라 코치의 현장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부끄부끄 열매를 먹은 듯 전미라 코치의 수줍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미라 코치는 성혁과 다시 만나게 됐다는 설렘에 화사한 화이트톤의 유니폼과 앙증맞은 앞머리로 꽃단장한 것은 물론 비죽비죽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 사진 제공=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
전미라 코치의 ‘신부화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신이형 질투하겠다”, “나라도 성혁 앞에 서면 웃음
한편, 화요 예능의 강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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