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전성민 기자]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패한 NC 다이노스가 올 시즌 가장 익숙한 타선으로 2차전을 나선다.
NC는 20일 마산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갖는다. NC는 1차전에서 LG에 4-13으로 완패했다.
2차전에서 NC는 3번 나성범, 4번 에릭 테임즈, 5번 이호준으로 클린업트리오를 구성했다.
테이블세터로는 박민우와 김종호가 위치했고 6번 이종욱 7번 모창민 8번 손시헌 9번 김태군으로 타순을 짰다.
2차전을 앞두고 김경문 감독은 “1차전과 선발 라인업은 동일
1차전에서 NC는 3번 이종욱 4번 에릭 테임즈 5번 나성범 6번 이호준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19일 경기에서는 이종욱이 3타수 무안타, 테임즈가 4타수 2안타 1타점, 나성범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이호준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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