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준PO 1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 초 무사에서 LG 박용택이 NC 웨버를 상대로 1점 홈런을 쳐 점수를 8-1로 벌려 놓았다.
NC 중견수 이종욱이 타구를 쫓았지만 담장을 넘어가자 허탈해하고 있다.
5회 현재 LG가 8-1로 크게 앞서고 있다.
준PO는 5전 3선승제로 5차전까지 갈 경우 25일까지 진행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