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준PO 1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 초 1사 1,2루에서 LG 1루 주자 박용택이 이병규의 적시 2루타 때 홈으로 뛰어들어 슬라이딩 세이프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NC는 이재학이, LG는 류제국이 마운드에 올라 에이스 맞대결을 벌였다.
준PO는 5전 3선승제로 5차전까지 갈 경우 25일까지 진행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