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앤드류 프리드먼 탬파베이 단장을 영입한 LA다저스가 단장을 추가로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FOX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다저스 사장으로 임명된 프리드먼이 새로운 단장을 영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탬파베이에서 단장으로 활동했던 프리드먼은 다저스로 오면서 운영 부문 사장으로 한 단계 올라간 자리를 받았다. 기존 단장인 네드 콜레티는 사장 보좌 역할로 물러났다. 단장이 공석인 상태.
↑ 다저스 선수단을 관리할 신임 사장이 온데 이어 단장도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이
미니티는 프리드먼 사장과는 5~6년 전 탬파베이 구단 취업을 위해 면접을 가진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