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 도쿄돔에서 2014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 한신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오승환은 요미우리와의 11경기에 등판해 1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3.48의 성적을 남겼다. 6번의 블론세이브 중 2번이 요미우리전에서 나왔다.
7회초 1사 2루. 한신 도리타니 다카시가 삼진을 당하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오승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