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강윤지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이 최다 안타 및 최다 득점 신기록 경신을 이어갔다.
서건창은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 5회초 김사율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려내 198호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2사 1루서 유한준의 2루타 때 홈을 밟으며 132득점 째를 올려, 최다 득점과 최다 안타 모두 기록 경신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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