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소녀’ 김효주(19·롯데)가 한국골프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순간 시청률도 고공행진했다.
SBS골프가 지난 12일 생중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최종라운드가 스카이라이프 평균 시청률 2.349%(이하 TNmS 수도권 가구 기준 )를 기록, 126개 채널 중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 사진=KLPGA 제공 |
또한 케이블 시청률도 1.112%(TNmS 수도권 유료가구)로 1%를 돌파하며 KLPGA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원’ 시대를 연 ‘대세’ 김효주에 시청자들은 환호했다.
이는 세계 최강의 실력을
한편, 오는 23일(목)부터 나흘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STAR챔피언십’(총상금7억원)이 펼쳐지며 SBS골프가 전라운드 18개홀을 단독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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