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16 조별예선 3경기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5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아이슬란드-네덜란드(1경기)전 최종스코어 1-2 네덜란드 승리 15.54%로 최다…13일(월) 21시 50분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4일(화) 새벽에 펼쳐지는 아이슬란드-네덜란드(1경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벨기에(2경기), 몰타-이탈리아(3경기)전 등 유료2016 조별 예선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5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74.33%는 아이슬란드-네덜란드 (1경기)전에서 네덜란드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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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덜란드 암스테르담)=AFPBBNews=News1 |
2경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벨기에전에서는 벨기에 승리(52.23%)를 예상한 축구팬들이 많았다. 무승부(24.93%)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승리(22.84%) 예측이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2 벨기에 승리(15.22%)가 가장 높게 예측됐다.
3경기 몰타-이탈리아전에서는 이탈리아 승리 예상(91.25%)이 몰타 승리 예상(2.83%)보다 크게 앞섰고 무승부 예측(5.92%)이 뒤를 잇는 것으로 집계돼, 축구팬들은 이탈리아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0-3 이탈리아 승리 예상(19.89%)이 많았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56회차는 오는 13일(월)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