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연장 12회 혈투끝에 양팀은 7-7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득점 두개를 추가하면서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과 안타 3개를 몰아치면서 최다안타 타이를 기록한 넥센 서건창이 이택근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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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넥센 서건창은 득점 두개를 추가하면서 1999년 삼성 이승엽이 세운 시즌 최다 득점(128점)을 1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