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강윤지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이 시즌 최다득점 타이를 만들어냈다.
서건창은 1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3루타를 쳐내며 시즌 194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비니 로티노의 안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시즌 128득점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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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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