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부상으로 ‘슈틸리케 1기’ 명단에서 제외된 구자철(25.마인츠)이 최근 근황을 알렸다.
구자철은 9일(이하 한국시간) 마인츠 구단 SNS를 통해 “대표팀이 휴식기다. 선수들이 빠져나간 상태에서 복귀하게 됐다. 다음 경기를 위해 준비를 잘 하고 있다. 앞으로 계속해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집중해서 훈련하고 있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인터뷰 한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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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철이 슈틸리케 1기 명단에서 제외된 후 최근 근황을 알렸다.사진=마인츠 공식 SNS |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경기에 결장한 구자철은 오는 18일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리그 8라운드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구자철은 부상으로 인해 슈틸리케 1기 명단에 올랐지만, 부상에서 완쾌되지 않아 김진수와 함께 지난6일 명단에서 제외됐다.
[evelyn100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