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2사 3루 삼성 김태완이 적시타를 치고 김평호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윤성환(시즌 12승 6패)은 NC 다이노스 선발 박명환(0승 1패)을 상대로 시즌 13승 및 연패 탈출을 노린다.
삼성 윤성환의 어깨가 무겁다. 정규시즌 우승 확정까지 매직넘버3을 남겨두고 최근 3연패에 빠진 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해야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