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중국 일간지 ‘청두상바오’가 8일(한국시간)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 손연재(20)가 현재 사실상 연애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청두상바오’는 “손연재는 남자친구가 없다”면서 “손연재의 ‘중개회사’인 ‘IB월드와이드’는 ‘현역으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가능한 연애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손연재는 2010년 7월 ‘IB스포츠(현 IB월드와이드)’와 ‘독점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 손연재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리듬체조 시상식에서 금메달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남동체육관)=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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