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남기협 예비부부는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주기로 약속한 정동하를 응원하고자 쇼케이스 현장에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자리에서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은 채 나타난 박인비는 “평소 정동하의 팬이다. 결혼식 축가를 해주신다고 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말하며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첫 앨범 발표하신 것을 축하드리고 대박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이어 정동하는 “며칠 뒤에 뵙겠지만, 두 분 영원히 행복하라”며 결혼 축하의 메세지를 건넸다.
정동하는 오는 13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박인비 남기협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가족, 친지, LPGA 투어 동료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인비 남기협 예비부부
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인비 남기협 커플 결혼 축하드립니다”, “박인비 남기협 커플과 정동하 보기 좋다”, “박인비 남기협 커플 응원에 정동하 쇼케이스 대박나겠다”, “박인비 남기협 커플 행복하게 잘 사세요”, “박인비 남기협 커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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