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9회 초 무사 1루에서 KIA 1루 주자 박찬호가 안치홍의 안타 때 2루를 돌아 3루까지 뛰어 세이프되고 있다.
리그 2위로 사실상 PO직행을 확정지은 넥센은 서건창의 200안타 도전과 박병호(48홈런)의 50홈런 그리고 밴헤켄(19승)의 20승 기록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 리그 8위의 KIA는 넥센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