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 티포드는 삼성 타선을 상대로 4.1이닝 동안 2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으며 삼성 선발 장원삼은 5이닝 동안 7개의 안타를 맞아 3실점 하며 안지만에게 마운드를 물려주고 내려왔다.
LG는 59승2무61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SK는 이보다 1.5경기 뒤진 58승1무63패를 기록하고 있다.
7회초 2사 2, 3루에서 LG 양상문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정찬헌과 얘기 후 내려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