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공식 출범, 자유분방한 분위기 유지…"감동주겠다"
↑ '슈틸리케' / 사진= MK 스포츠 |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오늘부터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두 차례 평가전을 앞두고 7일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사뭇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축구대표팀의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정장 착용 등 규율을 강조했던 홍명보 호와 달리 슈틸리케 감독은 자유분방한 훈련 분위기를 유지했습니다.
손흥민은 "상당히 기대가 된다. 또 하나의 배울 기회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훈련용 고깔도 직접 나르고, 훈련 내용을 메모지에 꼼꼼하게 적어오는 등 세심한 면을 보였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축구를 하겠다"며 "열심히 훈련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슈틸리케' '슈틸리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