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삼성 라이온즈 4번타자 최형우가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날 홈런으로 개인 통산 두 번째 30홈런 고지에 올랐다.
최형우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LG 선발투수 에버렛 티포드를 상대로 선제 솔로 아치를 그렸다.
↑ 삼성 라이온즈 4번타자 최형우가 올 시즌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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