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33)이 UFC 웰터급(-77kg) 공동 9위에 올랐다.
UFC 공식홈페이지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체급별 순위에서 김동현은 타렉 사피딘(28·벨기에)과 함께 공동 9위가 됐다. 이전 10위보다 한 계단 올랐다.
↑ 김동현이 UFC 웰터급 공동 9위에 올랐다. 사진=MK스포츠 DB |
공동 9위가 된 사피딘은 지난 1월 4일 ‘UFC 파이트 나이트 34’의 메인이벤트에서 임현규(29)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둬 한국 선수와 이미 인연이 있다.
한편 정찬성(27)은 UFC 페더급(-66kg) 6위를 유지했다.
↑ 정찬성이 UFC 페더급 6위를 유지했다. 사진=수퍼액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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