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오전 10시 등판 확정, '모든 준비는 끝났다!'

↑ 류현진 / 사진=MK 스포츠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 LA 다저스 류현진이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이 열리는 가운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를 예정입니다.

경기에 앞서 LA다저스는 이날 타선을 공개했습니다.

테이블 세터로는 디 고든(2루수)과 야시엘 푸이그(중견수)가 나섭니다.

이어 중심타선은 아드리안 곤잘레스(1루수), 맷 캠프(우익수), 핸리 라미레즈(유격수), 칼 크로포드(좌익수)가 자리 잡았습니다.

이어 후안 유리베(3루수), A.J. 엘리스(포수), 류현진(투수)이 출전합니다.

한편 류현진이 등판하는 3차전은 MBC, MBC 스포츠플러스, 다음 스포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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